Passion - 민목사 [ 고난주간 랩CCM ]

2019년 민목사의 첫번째 랩
핸드폰 마이크로 녹음하고 있지만
진심만큼은 비와이 그이상

verse1)
어두웠던 그 밤, 겟세마네의 기도.
십자가의 잔을 끝내 받은 그의 지조.
그 피로 내가 지은 죄의 기록을 모두 지우신 주의 나를 향한 미소.
'얼마나 아프셨을까? 그 손과 발'
내게 그런 건 중요치 않아.
그보다 너와 날 구원하기 위해 그가 고난받으셨다는 사실이 내겐 더 중요하다.
나는 감히 그 분의 고난에 동참한다 말하지 못하네.
그저 나는 다만 나를 위해 고난 당한 그 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찬양해 그의 십자가.
십자가를 볼 때마다 눈물나진 않아도, 그 분의 십자가를 영원히 사랑하고,
찬양해, 느끼고 누리는 그 사랑을.
감사해, 날 구원한 주의 십자가를.

verse2)
예수님의 고난이 헛되지 않은 건 그 십자가가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.
사망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살아나신 주의 부활이 이제 내 것이라는 것.
죽음이 없으면 부활이 없듯이, 십자가 없는 영광도 없네.
다시 말해, 현재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은 부활과 영광과 존귀가 되네, 그 마지막에.
나의 몸이 쇠잔해지고 내 호흡이 끊어짐으로,
마침내 내 목숨이 다 하는 날까지 십자가를 사랑하리.
내가 약할 때 강함되신 주님 자랑하리.
십자가를 지신 주님 닮아가기를.
주님처럼 원수들도 사랑하기를.
고난과 함께 내 믿음도 자라가기를.
내 십자가 지고 주님 따라가기를.

사진출처
http://pluspng.com/crown-of-th....orns-png-hd-7427.htm
http://pluspng.com/img-png/cro....wn-of-thorns-png-hd-
https://purepng.com/photo/3735/objects-ne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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